(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일 국채를 중심으로 약 6천9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주간 기준으로 이들은 국채를 중심으로 총 5천13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천693억원과 1천398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국고3년 지표물 12-2호와 내년 12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4천500억원과 1천400억원 매수했다.

기관별로는 투신사와 보험사가 7천458억원과 3천983억원씩의 원화채권을 순매집했다. 은행권도 3천253억원의 원화채권을 사들였다. 투신사는 국채 2천805억원을 사들였고 보험사는 특수채 2천520억원어치를 매수했다. 은행권의 경우 국채와 특수채를 각각 4천656억원과 1천600억원 규모로 순매집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주(1월28일~2월1일) 국채를 중심으로 총 5천13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국채를 8천633억원 사들인 반면 통안채는 3천497억원어치 매도했다.

종목별로 국고12-2호와 국고3년 경과물 11-6호를 각각 4천853억원과 1천596억원 순매집했다. 반대로 외국인은 오는 11월 만기도래의 통안채와 국고5년 경과물 10-1호를 각각 6천800억원과 3천4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일 기준)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325-1506(12-2) 2015-06-10 450,000
통안0284-1412-022014-12-02 140,000
국고0350-1609(11-5) 2016-09-1030,000
국고0375-2206(12-3) 2022-06-10 -25,0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단위: 백만원)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채권명</td><td>만기일</td><td>외국인</td></tr><tr><td>국고0325-1506(12-2) </td><td>2015-06-10</td><td> 485,300</td></tr><tr><td>국고0325-1412(11-6) </td><td>2014-12-10</td><td> 159,580</td></tr><tr><td>국고0350-1609(11-5) </td><td>2016-09-10</td><td> 151,159</td></tr><tr><td>통안0376-1306-02</td><td>2013-06-02</td><td>-150,000</td></tr><tr><td>국고0450-1503(10-1) </td><td>2015-03-10</td><td>-304,000</td></tr><tr><td>통안0278-1311-01</td><td>2013-11-09</td><td>-680,00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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