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운용역 김범석 팀장), 한가람투자자문(운용역 주용훈 과장),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운용역 백상훈 이사), ING자산운용(운용역 박영렬 팀장) 등이다.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국내 채권형에서 수익률 5.57%로 BM대비 0.37%p, 한가람투자자문은 국내주식형에서 10.11%로 8.71%p,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은 해외 채권형에서 13.01%로 4.65%p, ING자산운용은 해외 주식형에서 17.44%로 4.37%p를 각각 초과 달성했다.
사학연금 측은 "이번 표창은 기금 증식에 기여한 운용사와 운용역에 대해 표창함으로써 수익률 제고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됐고 선정된 우수 위탁운용사에게는 정기 운용기관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coop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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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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