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7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9일 918억원의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1천17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내년 1월에 만기인 통안1년물을 803억원, 2022년 6월에 만기인 국고10년 지표물 12-3호를 532억원 매수했다. 반면, 오는 12월에 만기인 국고3년 경과물 10-6호를 1천19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8천186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지만, 은행권과 보험권이 각각 9천871억원, 2천33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월19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통안0275-1401-012014-01-0980,328
국고0375-2206(12-3) 2022-06-1053,205
국고0275-1709(12-4) 2017-09-1050,470
통안0284-1412-022014-12-0211,452
국고0300-1312(10-6) 2013-12-10-10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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