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증시의 전반적인 호조로 하락했다.

2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08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1.20원)보다 3.1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9.70원과 1,082.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3.63엔에서 93.57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388달러를 나타냈다.

jheo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