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제약업체 일라이릴리는 작년 4.4분기 순익이 자이프렉사와 젬자의 특허권이 종료됨에 따라 매출이 감소해 2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4.4분기에 8억5천820만달러(주당 77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의 11억7천만달러(주당 1.05달러)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 동기의 61억9천만달러보다 2% 낮아진 60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4분기 주당 순익은 87센트를 보였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보다 6센트 높은 수준이다.

회사는 2012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3.10-3.20달러 범위로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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