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제약업체 화이자는 작년 4.4분기 순익이 14억4천만달러(주당 19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의 28억9천만달러(주당 36센트)를 밑돌았다고 3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173억5천만달러보다 줄어든 167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50센트였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47센트와 166억1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회사는 2012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2.20-2.3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28달러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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