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폴 전 문위원 | 컨센서스 | 코멘트 | |
전년비 | 전월비 | |||
대신경 제연구 소 | 김윤기 | 11.2 | 2.6 |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1.2%증 가, 전월대비 2.6% 증가가 각각 예상됨. 1월 두자릿수의 생산증가율은 소비부진 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1월 중 높은 증 가율을 기록한 수출과 설 연휴가 지난해 1월에서 금년 2월로 옮겨감에 따른 조업 일수 증가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일시적 현상으로 보여짐. 아직 내수 등 경기회복 강도가 약하고 2월 조업일수 차질 등을 고려할 경우 2월 광공업생산 증가율은 큰 폭으로 둔화되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 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동양증 권 | 이철희 | 4.4 | 0.6 | 수출회복과 자동차 등 내구재 생산증가에 따른 완만한 회복 지속. 1월 산업생산은 조업일수가 전년대비 2일 증가한 영향, 그리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와 자동차 생산 등이 크게 늘어 전년대비 4.4% 증가하고, 전월비 산업생산은 2.5일 이나 증가한 조업일수로 인해 전월비 0.6% 상승에 그쳤을 전망. 한편,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전년대비 4.6% 증가해 12월 2.3%에서 생산증가에 따른 완만한 증가세 를 보이고 있음 |
산업은 행 | 박주영 | 6.8 | 0.5 | 2013년 광공업생산은 수출확대 및 조업일 수 2일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비 6.8% 증 가할 전망이며, 전월비로는 성장세가 소 폭 약화되지만 추세적으로는 상승세를 이 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내외 불확 실성 등으로 수출경기가 품목별로 혼조세 를 보이고 있으며 내수회복 조짐도 뚜렷 하게 나타나지 않아 상반기까지 광공업 생산 회복세는 미약할 것으로 우려된다. 하반기에는 대외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수출개선 등에 힘입어 광공업 생산의 회복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 다. |
삼성증 권 | 이승훈 | 4.6 | 1.1 | 1월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4.6% 증가 예 상.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율(4.6%)과 자동차 생산의 두 자리 수 증가율 시현 이 Headline number의 개선을 시사해 주 고 있으나, 본 실적은 조업일수가 전년동 월대비 2일 많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생산 증가세는 12월의 0.8%에 비해 둔화되었을 가능성도 존재 함. 수출과 달리 내수는 회복을 제약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 1) 주택가격 하락세, 2) 건설업에 대한 신용공급 축소, 3) 낮 은 저축률, 4) 가계부채 과다 등이 존재 하기에 정부나 중앙은행의 확장적 정책 가시화 없이는 회복속도가 매우 느릴 것 으로 예상. |
신한금 융투자 | 이성권 | 6 | -1.1 | 1월 광공업 생산은 수출 두자릿수 회복에 도 불구하고 소비 부진 영향으로 전체적 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됨. 수출은 지역별로 중국 및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 출이 호조를 기록했고, 품목별로 무선통 신기기, 액정디바이스, 석유화학 및 석유 제품,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등이 강세 를 나타냈음. 그러나 소비는 설날 도래에 도 불구하고 고용 불안과 자산효과 축소 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형마트, 백 화점을 중심으로 강한 위축세를 보였음. |
신한지 주 | 이한 | 5.5 | 0.4 | 1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5.5%, 전 월비 0.4% 증가. 다만, 전년동월비 광공 업 생산 증가는 영업일수 증가에 주로 기 인하고 있으며, 제조업 경기의 모멘텀 회 복이 아직 견조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임 |
아이엠 투자증 권 | 임노중 | 6.3 | 2.1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6.3%, 전월비 2.1%(sa) 증가 예상. 1월에 수출이 11.8% (yoy) 증가했다는 점이 생산 증가 요인이 지만, 1월 광공업생산 증가에는 무엇보다 설연휴의 월간이전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 1월 광공업생산이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되지만 기저효과를 감안할 경우 필요가 있음. |
키움증 권 | 마주옥 | 10 | -0.3 | 1월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해 10% 정도 증가할 전망. 설 연휴 이동 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가 광공업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1월 수출은 10.9%, 자동차 생산은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수출이 국내 산업생산 에 다소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 지만, 내수회복이 제한되면서 국내 경기 는 아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 올해 1/4분기 이후 국내 설비투자 부진이 다소나마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 고, 수출증가율 회복이 광공업생산 증가 를 이끌 것으로 기대. |
하나대 투증권 | 소재용 | 5.7 | 1 | 지난해 보다 늦은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 수 증가와 확장국면에 진입한 재고-출하 사이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전경련 과 BOK 기업실사지수(BSI)와 더불어 1월 광공업 산업생산의 증가를 견인하였을 것 으로 판단. 특히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의 개선으로 인하여 1월 국내 수출 증가율(10.9%, YoY)이 큰 폭으로 상승함 에 따라 수출출하의 증가가 이어졌고 내 수출하 역시 재고조정으로 인하여 생산의 증가가 나타났을 것으로 전망 |
현대증 권 | 이상재 | 7.6 | 0.3 | 설 연휴 이월에 따른 조업일수 확대로 인 해 1월 광공업 생산은 큰 폭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됨. 그러나 조업일수를 감안한 계 절조정 기준으로는 1월 일평균 수출 부진 에서 나타나듯이 전월과 유사한 수준에 그치며, 경기부진추세에 변함이 없을 것 임. 특히 대외여건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로 인해 재고조정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 을 감안하면, 국내경제는 2013년 연초에 도 전년 1분기 이후의 부진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1-2월 광공업 생산을 평 균하면, 동 기조는 더욱 분명해질 것임. 국내경제는 1분기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2분기 중반 이후 정부의 내 수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IBK 투 자증권 | 나중혁 | 5.1 | -0.3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5.1%, 전 월비 -0.3% 1월 광공업생산은 미국 및 중국 경기 회복 모멘텀 및 조업일수 증가 등에 따른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5.1% 증 가해 3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나 전월 비로는 5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하 며 상대적으로 국내 경기가 글로벌 모멘 텀에서 다소 소외되고 있음을 시사할 전 망. 지난 4분기 이후 급격한 엔저현상 및 원화 강세 흐름에 따른 국제 경쟁력 악화 는 수출 주도형 경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 는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하 고 있는 가운데 정권 이양 공백기에 따른 내수 경기 동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당 분간 생산활동 회복세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 |
kb투자 증권 | 문정희 | 4.1 | 2.2 | 재고 소진과 수출 증가로 출하도 증가할 전망이며, 혹한으로 전력소비도 증가, 더 욱이 조업일수도 증가하여 생산활동은 전 일보다 큰 폭 개선 예상 |
KDB대 우 | 서대일 | 6 | 0.2 | 1월 산업생산은 이미 발표된 1월 수출 급 증과 조업일수 증가 효과를 감안하면 6% 증가 예상.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0.2%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여 실제 모멘 텀이 강한 상황은 아님. 2월 산업생산은 수출 증가율과 마찬가지로 다시 감소할 전망. 수출 경기와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벗어나는 속도는 완만할 듯. 기업들의 재 고 소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 로 보이나 12월 기준 재고율이 111%로 장 기평균을 10%p 상회하고 있어 생산 증가 를 자극하는 힘이 아직 약해 보임 |
LIG투 자증권 | 김유겸 | 10.4 | 0.9 |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설 연휴는 지난해 와는 달리 2월에 있어, 설 연휴 이동에 따른 계절적 영향이 매우 클 것이다. 다 만, 계절적인 영향 고려시 산업생산은 느 린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상승폭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외 불확실성 완화, 경기저점 통과 기대감(심 리지표 개선) 등으로 개선흐름이 유지될 것이다. |
SK증권 | 염상훈 | 10.1 | 2 |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비가 10.1%로 급등 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는 대부분 조 업일수에 따른 영향으로 구정연휴로 인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2일 더 많 은 것에 기인함 (자동차 업종 같은 경우 에는 4일이 더 많음) 오히려 조업일수 증 가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전력판매는 지난 해보다 4% 증가하는데 그쳐, 2월 구정연 휴로 인한 조업일수 하락을 감안하면 2월 광공업생산지수가 다시 마이너스로 나타 날 가능성이 높음 1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비도 2%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월달에 부진 한 자동차판매와 연말정산환급분 감소에 따른 소비 위축을 감안했을 때 2월 광공 업생산지수의 악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1월 광공업생산지수는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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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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