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이사회는 5년 임기가 만료된 방민준, 신희택 이사를 대신해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변호사와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사회는 1주당 250원씩 총 2천15억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이는 2011년과 같은 수준으로 2012년 우리금융 시가배당률은 2.1%를 나타냈다.
우리금융 정기 주주총회는 다음 달 22일 열린다.
mr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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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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