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작년 8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31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는 1월 시카고 PMI 전월의 62.2에서 60.2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시카고 PMI가 61.5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1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67.1에서 63.6으로 낮아졌다. 고용지수 역시 59.2에서 54.7로 떨어졌다.

1월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63.8에서 62.4로 하락했다.

시카고 PMI는 두 달 연속 낮아졌으나 50을 웃돌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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