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투자은행인 제프리스는 12일(미국시간) 애플에 대한 목표가를 실적 둔화에 따라 종전 500달러에서 420달러로 내렸다.

회사는 1.4분기 아이폰 판매 전망을 기존 3천750만대에서 3천500만대로 낮췄다. 이에 따라 매출 전망치도 410억달러로 낮아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출시 이후 애플 실적이 더 악화돼 가이던스를 빗나갈 확률은 25%라고 제프리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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