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은 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인도 오리사주에 있는 상공정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지만, 하공정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인도에서 추진하는 3곳의 고로 프로젝트중 한 군데는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파키스탄에서도 상공정을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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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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