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5월과 6월 2개월간에 걸쳐 회사 경영전략 전반에 대한 '전사 전략 컨설팅' 작업을 단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객관적 시각 확보를 위해서 외부 컨설팅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금리ㆍ저성장 기조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이번 컨설팅 작업의 목표"라면서 "글로벌 선도 보험사와의 격차 분석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도 모색될 것"이라고 말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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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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