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우리아비바생명은 장애인 웹 접근성 개선과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다음달 1일 오픈한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모든 화면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제공 기능,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스크린 리더 기능을 추가했다.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온라인 정보 접근 약자의 홈페이지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제공하는 웹접근성우수사이트 인증도 받았다.

이와 함께 데스크탑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와 웹브라우저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웹 표준을 적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hy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