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4월 시카고 PMI는 전월의 52.4에서 49.0으로 떨어지며 50을 밑돌았다.
이는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52.5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4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55.1에서 48.7로 하락했다. 가격지불지수는 61.0에서 51.0으로 큰 폭 하락했다.
신규 수주지수는 53.0에서 53.2로 소폭 상승했다.
시카고 PMI 결과는 다음날 발표된 4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의 하락 가능성을 예고한 것으로 평가됐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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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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