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미국의 18개 대형은행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연 중반 스트레스테스트(자산건전성 심사) 결과를 오는 9월15일부터 30일 사이에 발표해야 한다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3일(미국시간) 발표했다.

대형은행의 스트레스테스트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Fed 감독관들은 은행들의 연 중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은행에 대해 지속하고 있는 평가와 통합할 예정이다.

그러나 특별한 최소자본 요건 등으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판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Fed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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