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 완화 정책을 조기에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6.11포인트(0.17%) 하락한 15,092.3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0.07포인트(0%) 오른 1,633.77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1포인트(0.06%) 상승한 3,438.7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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