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북미 최대 메모리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30일로 끝난 회계연도 3.4분기에 4천300만달러(주당 4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 전망치를 2센트로 제시했다.

일년전 동기에 회사는 3억2천만달러(주당 32센트)의 순손실을 나타냈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 대비 6.7% 늘어난 23억2천만달러였다. 애널리스트들 22억5천만달러로 전망했다.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10.8%에서 24%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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