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혼조세를 보이고 기존 주택판매가 실망스럽게 나왔음에도 소폭 상승했다.

2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5포인트(0.01%) 상승한 15,545.3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3.38포인트(0.20%) 높아진 1,695.47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77포인트(0.36%) 오른 3,600.39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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