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펜딩 주택 판매지표 부진 속에 다음날부터 이틀 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심에 소폭 하락했다.

29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5.48포인트(0.23%) 하락한 15,523.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6.12포인트(0.36%) 떨어진 1,685.53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02포인트(0.39%) 밀린 3,599.1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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