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일본의 6월 실업률이 3.9%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실업률과 시장 예상치인 4.1%를 밑도는 것이다.
6월 가계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다.
이는 1.2% 늘었을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부진한 결과다.
가계지출은 개인 소비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개인 소비는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약 60%를 차지한다.
kk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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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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