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ㆍ통화담당 집행위원은 그리스 의회가 2차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선결 조건인 재정 긴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렌 집행위원은 13일(유럽시간) 이같이 말하고 "그리스의 '지속 불가능한 부채 소용돌이(spiral of unsustainable debt)'가 끝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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