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는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0.9%로 내다보고 내년 성장률을 2.0%로 관측했다.
연맹은 인플레이션이 영란은행(BOE)의 목표치인 2% 밑으로 하락하는 올해 하반기가 돼야 경제 회복세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라드 존 크리드랜드 CBI 이사는 "상반기까지는 경제 여건이 어려울 것이며 영국 경제의 회복은 유로존 위기의 성공적 해결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hjlee2@yna.co.kr
(끝)
이효지 기자
hj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