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스는 이 업체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디지타임스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생산의 부진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D램 모듈과 칩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면서, 미국 킹스톤테크놀로지는 D램 모듈 가격을 이달부터 내렸다는 보도가 앞서 나왔음을 상기시켰다.
매체는 지난 2분기 주요 D램 모듈 공급가격은 27.25달러로 16% 올랐으나 3분기에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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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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