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지난주 미국의 실업보험청구자수가 6년 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내는 호조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5.23포인트(0.36%) 높아진 15,328.4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5.88포인트(0.35%) 오른 1,698.6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33포인트(0.70%) 상승한 3,787.4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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