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나이키는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7억8천만달러(주당 86센트)를 나타내 일년전의 5억6천700만달러(주당 63센트) 순익을 38% 웃돌았다고 26일 밝혔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을 78센트로 예측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64억7천만달러보다 증가한 69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들은 69억6천만달러로 전망했다.

회사의 주가는 주당 순익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한 데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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