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권 34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들은 국고채를 2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통안채는 1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올해 5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185억원 순매수했으며, 물가채 11-4호를 130억원 순매수했다. 국고채 3년물 지표채권인 11-6호도 6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올해 4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173억원 순매도했으며, 국고채 10년물 지표채권인 11-3호를 115억원 순매도했다. 또, 국고채 5년물 지표채권인 11-5호를 7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6천19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연기금은 국고채 위주로 5천729억원을 순매수했다. 자산운용사는 국고채 1천786억원, 통안채 2천151억원을 포함해5천84억원을 순매수했다. 보험사들은 1천587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월21일)

(단위: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통안DC12-0522-09102012-05-2218,500
물가0150-2106(11-4) 2021-06-1013,000
국고0325-1412(11-6) 2014-12-10 6,700
국고0500-2006(10-3) 2020-06-10 1,000
국고0575-1809(08-5) 2018-09-10 627
국고0500-1609(06-5) 2016-09-10-550
국고0350-1609(11-5) 2016-09-10-7,100
국고0425-2106(11-3) 2021-06-10 -11,500
통안DC12-0417-18202012-04-17 -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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