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우무현 건축사업본부장 등 전무 6명이 승진하고, 허태열 홍보담당 등 상무 16명이 신규 선임됐다.
GS건설은 최근 해외사업에서의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 성장돌파구를 찾기 위해 임원진을 대거 교체하고 글로벌 역량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대거 중용했다고 밝혔다.
전 사업에 걸쳐 젊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도전정신과 실행력으로 극복하겠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조직·인력의 긴축 운영과 글로벌 설계역량 강화, 실행과 성과 중심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인사 주요 내용>
◇ 전무 승진
▲ 건축사업본부장 우무현 ▲ 전력사업본부장 강철희 ▲ 재무본부장 김태진 ▲ 인재개발실장 박병창 ▲ UAE수행담당 승태봉 ▲ ERC프로젝트담당 안선식
◇ 상무 신규선임
▲ 홍보담당 허태열 ▲ 통합공무구매실장 최귀주 ▲ 마리나 사우스 PD 백휘 ▲ 남아시아엔지니어링센터장 임종민 ▲ 플랜트구매1담당 오민석 ▲ 토목1담당 박정수 ▲ 플랜트해외영업지원담당 이우찬 ▲ 건축기전담당 이용우 ▲ 플랜트 서브사하라지역담당 서광열 ▲ 토목프로포절담당 조성한 ▲ 토목해외프로포절담당 고병우 ▲ 플랜트 수행설계2담당 이몽룡 ▲ KLPE 프로젝트 PM 서상수 ▲ 플랜트구매3담당 이경숙 ▲ PP-12복합화력발전소건설공사 PM 이동민▲ 플랜트공사담당 이광일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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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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