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최근 상승세를 지속한 데 따른 부담감과 주말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부각돼 하락했다.

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7.90포인트(0.48%) 하락한 16,008.5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6포인트(0.27%) 떨어진 1,800.8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63포인트(0.36%) 밀린 4,045.2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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