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SK네트웍스가 스피드메이트 매각 가능성을 일축했다.

SK네트웍스는 3일 차량정비와 렌터카 사업체인 스피트메이트의 매각설이 불거지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매각을 검토한 적도 없으며 현재 진행중인 것도 없다"고 부인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고무플랜테이션 사업법인인 PT인니조아의 매각설에 대해서는 "가치를 높일 방안을 찾고 있다. 추가로 투자할 지 매각할 지에 대해 현재로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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