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5일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24개 지점 중 15개 지점(63%)이 시가를 1,986.80~1,994.74(+0.4%)로 예상했고, 12개 지점(50%)이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경제 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국내 증시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만큼 기술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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