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부각돼 소폭 하락했다.

5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8.52포인트(0.43%) 하락한 15,821.2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7.78포인트(0.43%) 밀린 1,785.04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4포인트(0.12%) 떨어진 4,033.1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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