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KT텔레캅이 증권사 6곳을 주관사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6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KT텔레캅은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숏리스트로 선정하고서 통보했다.

KT텔레캅은 숏리스트에 오른 증권사들을 상대로 오는 10일 제안서 설명회를 진행한 뒤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주관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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