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적자 1천279억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의 10월 경상수지가 지난 1월 이후 9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1천279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1천603억엔 경상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일본의 경상적자 전환은 재화와 서비스 등 무역적자가 소득과 해외투자 증가분을 상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보다 142% 증가한 1조920억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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