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는 부사장 14명, 전무 36명, 상무 75명, 이사 146명, 이사대우 144명, 수석연구위원 2명, 연구위원 2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승진규모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내실경영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전년의 379명보다 10.6% 소폭 증가했다.
한편, 작년 피터 슈라이어 현대ㆍ기아차 사장과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이 승진한 것과 달리 올해는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없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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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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