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씨티그룹과 베스트바이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16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2.94포인트(0.38%) 하락한 16,419.0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47포인트(0.13%) 떨어진 1,845.90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0포인트(0.09%) 오른 4,218.69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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