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1일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에 차기 Fed 의장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라고 Fed가 30일 발표했다.

벤 버냉키 Fed 의장의 임기는 다음 날 마무리될 예정이다.

옐런 지명자는 주말까지 Fed 부의장직을 유지하겠지만 의장 직무를 수행할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Fed는 성명을 통해 말했다.

성명은 버냉키 의장의 공식 퇴임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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