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의 56.5에서 51.3으로 하락했다. 이는 8개월 최저치다. (한국 시간 4일 송고된 `美 1월 제조업 PMI 51.3..월가 56 전망(상보)' 기사 참조)
코미스키 헤드는 제조업 지수보다 이번 주 예정된 비농업 취업자수 등 고용지표가 더 큰 변수라고 지적했다.
만약 취업자수가 예상보다 많으면 국채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반대의 경우 10년 국채 수익률은 2.5%로 떨어지고, 주식은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Fed가 경기부양책을 줄이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포트폴리오를 변경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것이 올해 큰 변동성을 유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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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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