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
S&P는 한전과 중부발전을 비롯한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이들이 재무적 곤란을 겪을 때 한국 정부가 충분한 지원을 적절히 제공할 가능성이 '극히 높다'(extremely high)는 판단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가 한전과 한전의 발전 자회사들에 부여하고 있는 등급은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A+, 안정적)과 같은 수준이다.
S&P는 중부발전의 독자신용도(SACP)는 'bbb-'로 평가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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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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