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정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회의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모두 금리 동결을 점쳤다.
앞서 NBP는 지난해 25bp씩 여섯 차례 기준금리를 내려 연초 4.0%였던 금리를 150bp 끌어내렸다.
이에 NBP는 지난해 "기존에 취한 통화완화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 2014년 상반기까지는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BP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자정에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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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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