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월간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것에 힘입어 상승했다.

6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7.01포인트(1.21%) 상승한 15,627.2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21.72포인트(1.24%) 높아진 1,773.36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5.57포인트(1.14%) 오른 4,057.1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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