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터키의 신용등급을 'BB+'로 제시하고 있다.
피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터키에서 부각되고 있는 두 가지 경제적 위험을 지적했다.
피치는 "먼저 대외 여건이 위축되면서 터키의 재정 및 통화정책은 터키경제가 경착륙할 위험에 노출시켰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피치는 또 "두번째로 터키는 제도적 견제와 균형의 원리, 그리고 국가경영(거버넌스)이 예상치 못하게 쇠퇴했다"고 평가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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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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