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푸에르토리코가 지난 수년 동안 많은 문제에 직면했으며 여기에는 수년간 적자 조달, 그리고 연기금의 자금 부족, 예산 불균형, 7년에 걸친 경기 침체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4일 푸에르토리코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했으며 피치는 'BBB-' 등급을 제시하며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려놓고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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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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