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3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돈암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를 분양한다.

코오롱글로벌은 10일 '돈암 코오롱하늘채'에 대해 지하4층 지상16층의 10개동 629세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113㎡로 이뤄진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입주한 지 10여년이 넘는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며 신규 아파트 수요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 오픈 전, 임시 '분양 홍보관'이 아리랑시네센터 건너편에서 운영되고있다. 분양문의는 ☎1899-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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