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하루 앞두고 소폭 올랐다.

10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7.45포인트(0.05%) 상승한 15,801.5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78포인트(0.16%) 높아진 1,799.81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31포인트(0.54%) 오른 4,148.1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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