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13일(미국시간)로 예정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청문회를 연기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새 청문회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원은 다음날부터 이달 24일까지 휴회할 예정이다.

이날 밤 눈폭풍이 올 수 있다는 예보에 휴회가 앞당겨졌다.

옐런 의장은 전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증언에 나섰으며 청문회는 여섯 시간가량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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