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지난 2000년 1월 이후 소매판매 지표를 토대로 난방일수와 소매판매가 어떤 관계를 보이는지 측정한 것을 토대로 이처럼 말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자동차와 가구 매출은 한파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식료품과 비점포(온라인) 매출은 사실상 한파 때문에 증가했다.
다만, 1월에는 비점포 매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날씨 이외의 요인도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
smjeong@yna.co.kr
(끝)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