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당초보다 25bp 인하한 0.75%로 결정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은행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낮게 나오고 지난달 셰켈화가 1%하락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계속해서 부양책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금리인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은행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시민의 여건 및 글로벌 경제를 주시할 것이며 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의 견지에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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