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왔음에도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2.75포인트(0.64%) 상승한 16,206.0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0.62%) 높아진 1,847.6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56포인트(0.69%) 오른 4,292.9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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