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SH공사가 서울 중랑구 신내3지구 1단지와 은평구 은평3지구 12블럭에서 1천20세대를 분양한다.

주택형에 대해 SH공사는 3일 신내3지구는 59㎡(이하 전용면적) 83세대, 84㎡ 325세대, 101㎡ 4세대라고 설명했다. 은평3지구는 59㎡ 81세대와 84㎡ 188세대다.

분양가격은 신내3지구의 84㎡이 평균 3억2천397만원으로 3.3㎡당 981만원 정도다. 은평3지구는 84㎡가 3억9천350만원(3.3㎡당 1천192만원) 수준이다.







일반분양 청약은 85㎡이하의 경우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이어야 한다.

분양주택 모집공고문과 전자 팸플릿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며, 특별 및 일반분양 당첨자의 동·호수 배정 발표는 내달 1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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