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호명면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에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발표했다.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 489가구 규모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B4-1블록에 들어서 현재 건설중인 도청과 경찰청과 가깝고 도심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이주가 예정된 도청,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 등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새롭게 들어서 생활 편의성이 높고, 신도시에 가장 먼저 준공되는 아파트로 브랜드 선점 효과도 클 전망이다.

모든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고 지하주차장에 지능형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고 CCTV와 연동되는 LED조명제어 시스템도 도입된다.

신도시 내 중심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고, 신도시와 주변 지역을 잇는 도로망 추가 개통도 예정돼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견복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동 영호초등학교 인근으로 이달 중 열 계획이다. 문의전화:(054)85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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